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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용
푸른 바다를 실컷 보고 싶어 떠난 이번 제주 여행, 소원 성취하고 왔습니다. 2박 3일 내내 숙소 창밖으로 파도 소리가 들리는 곳에 머물렀는데 자고 일어날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협재, 금능 해변의 맑은 물빛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았고, 아이들은 투명 카약을 타며 제주의 바다 밑을 구경하느라 신이 났습니다. 해 질 녘 수월봉에서 바라본 일몰은 가족 모두 한동안 말을 잊게 만들 정도로 장엄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여유를 다시 찾은 기분이에요. 제주의 바다가 전해준 위로를 마음 깊이 담아갑니다. 가족들과 내년 이맘때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