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에 머무는 법을 배우다
글쓴이
김하린
이메일
날 짜
2025-12-19
조회수
210
2박 3일 동안 제주를 천천히 바라보았다. 첫날은 이동에 집중했고 둘째 날은 걷는 시간에 집중했다. 오름 아래에서 올려다본 하늘은 유난히 넓었고 바람은 생각보다 차가웠다. 마지막 날 공항으로 향하는 길 짧았지만 충분했던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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