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하루를 접는 밤
글쓴이
신예은
이메일
날 짜
2025-12-19
조회수
875
제주에서는 특별한 일정 없이 보내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 해변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듣고 숲길을 걸으며 바람을 느꼈다. 둘째 날 저녁 붉게 물든 하늘이 하루를 정리해주었다. 짧지만 밀도 높은 여행이었다.
목록보기
답글달기
글쓰기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