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리게 걷는 제주의 매력 속으로 | |||
| 글쓴이 | 강승우 | 이메일 | |
| 날 짜 | 2026-04-10 | 조회수 | 484 |
| 이번엔 렌터카 대신 천천히 걷고 버스를 타며 가족들과 제주를 느껴보았습니다. 올레길 일부 코스를 걸으며 만난 작은 마을들의 돌담과 귤밭은 차를 타고 지나갈 땐 몰랐던 소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더군요. 아이들도 조금은 힘들어했지만, 길가에서 만난 동네 강아지와 인사하고 예쁜 돌멩이를 줍는 등 자신들만의 재미를 찾더라고요. 중간에 우연히 발견한 작은 국수집에서 먹은 멸치국수는 이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이었습니다. 2박 3일 동안 화려한 관광지는 몇 곳 못 갔지만, 가족의 발걸음을 맞춰 걷고 서로의 손을 잡아주던 그 시간들이 무엇보다 값지게 느껴집니다. | |||
| 목록보기 답글달기 글쓰기 수정 삭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