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제주도를 한번도 안가본 우리가족이 출발하던날.
모두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들떠있었죠.
아이들도
그렇고.저도.남편도..
비행기가 올라갈때 아이들 너무신기해하던 모습 ㅎㅎ
처음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이리저리 견적뽑아보고.비용이 너무
들어
취소할까 아니면 가까운 곳을 다녀올까
만이 망설였답니다
그리고 여행계획세우니것도 만만치않고.아무튼 그랬지요.
가장
큰고민은 호텔이나 리조트였는데..우리가족이 좋아할만한 그런곳을 찾기가
쉽지않았답니다.
사실 좋아할만한곳이기보단 비용이
문제였죠.
하지만 저희에게 리조트를 추천해주셔서 그런문제는 확 해소되었답니다.
비용도 저렴했지만..시설도 좋았고.인근 함덕
바다가도 너무 좋았으니까요.
식사문제도 인근식당과 리조트라서 다 해먹을 수있어 좋았구요.
사실 여행사에 전화하면 어떻게해든
좋은곳.비싼곳을 추천하는데. 이여행사는 그러지않더라구요
저희가족 취향과 여행의 목적등등 묻고 선택을 하게끔 해주셔서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달랑 돈 조금 아낀다는것보다 너무나 세세하게 안내해주시고.특히 여행일정의경우
너무 좋았으니까요.
그래서 다음 봄에도
또 제주도를 가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답니다.
그때는 조금더 좋은 숙소와 조금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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