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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출근을 하여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하루 빨리 전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
>제주도 여행은 많이 해본 저라..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추천해주신 해변풍경 사장님의 친절함과
>버스기사님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5일에 서부 관광을 해주신 기사아저씨..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자상하셨어요..
>가족들과 함께 1월말 말에 다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데
>그때도 이곳을 이용할 생각이예요...ㅎㅎ >
그때도 그 기사 아저씨를 만나면 좋을것 같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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